일본 여행/여행 정보2015. 2. 12. 15:55

 도쿄의 한인촌이라 불리는 신 오오쿠보역 근처에 위치한 작은 호텔입니다.

이름은 베스트 호텔. 일본어 사용이 힘들어도 이 곳에서는 한국인 주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어렵지 않게 맘편히 가셔도 됩니다.

 

2009년 당시 조식이 500엔 추가 하면 옆 고기집에서 아침식사를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었었는데..

조식은 형편없습니다만, 이후 변경이 되었는지는 이용하실때 꼭, 다시 한번 체크 하시길 바랍니다.

 

조금만 걸어 나가시면, 돈부리 체인점에서 199~599엔에 식사를 하실수 있으니 염두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.

 

 

 

이용할때 호텔사진을 안찍어놔서 구글링으로 호텔 앞 사진만 퍼왔습니다.

이름은 호텔인데... 음.. 네, 뭐..

 

 

도쿄 신주쿠 근처로 숙소를 잡을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.

다만, 서비스는 타 호텔과 비슷하거나 부족합니다.

 

개인적으로는 비추 합니다만, 혹 이용하실 분들은 비교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오오쿠보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, 주변이 온통 주택가와 모텔촌 같은 느낌입니다.

근처 도보 3~5분 반경에 99엔샵이 있어서 늦은 시간 간식거리 구매시 좋았습니다만, 가는 길목에

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술집이 있어서 애들 교육에 좋지는 않을듯 합니다. ㅎㅎ;;

 

 

안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지만, 다녀온 곳이기에 일단 포스팅 합니다.

 

Posted by 니이군